기사입력 2017.05.15 11:21 / 기사수정 2017.05.15 11:21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영화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감독 마이클 베이)가 6월 21일 개봉을 확정했다.
개봉 확정과 함께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올 여름을 평정할 가장 강력한 블록버스터를 예고한다. 특히 이번 작품은 무려 3천 억 원이라는 '트랜스포머' 시리즈 사상 최고의 제작비가 투입되어 역대급 스케일을 선보이는 한편, 할리우드 최강 제작진이 참여해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라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는 전쟁으로 폐허가 된 트랜스포머들의 고향 행성인 사이버트론을 되살리기 위해, 지구에 있는 고대 유물을 찾아나선 옵티머스 프라임과 이로 인한 인간과의 피할 수 없는 갈등을 그린다. 이번 작품은 마이클 베이 감독의 마지막 '트랜스포머' 시리즈로 영화의 98%를 아이맥스(IMAX) 3D 카메라로 촬영하는 등 모든 것을 건 총력전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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