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5.15 08:12 / 기사수정 2017.05.15 08:13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박서준과 김지원이 ‘쌈, 마이웨이’를 통해 최고의 남사친과 여사친으로 변신했다.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 쉴 새 없이 싸우지만, 무슨 일이 생길 때마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서로의 든든한 빽이 되어주는 고동만 역의 박서준과 최애라 역의 김지원이 서로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박서준은 “김지원과 이번 작품에서 처음 만났는데, 촬영을 시작하면서 자주 이야기하다 보니, 지금은 원래부터 알던 사이처럼 편해졌고 그만큼 호흡이 잘 맞는다”며 “극 중 워낙 어렸을 때부터 알던 친구 사이기 때문에 현장에서도 서로를 동만과 애라처럼 편하게 대하게 됐다”고 설명, 현장에서 이미 완성형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두 사람의 호흡을 기대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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