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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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 창원 LG 신임 감독, 12일 한화-LG전 시구

기사입력 2017.05.12 15:37


[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서울 LG트윈스는 오는 13일과 14일 이틀간 한화 이글스와의 잠실홈경기에 앞서 승리기원 시구를 실시한다. 

13일에는 LG세이커스프로농구단 현주엽 신임감독이 시구자로 나선다. 현주엽 감독은 한국프로농구연맹이 선정한 '프로농구 레전드12' 중 한 명으로 선정된    스타플레이어 출신으로  2009년 LG세이커스에서 현역 은퇴하였으며, 해설위원 활동을 거쳐 2017년 4월 LG세이커스의 7대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14일에는 KBS 교향악단 상임지휘자 레비와 박희성 사장이 승리기원 시구 및 시타를 진행 할 예정이다. 2014년 KBS 교향악단 상임 지휘자로 부임한 요엘 레비는 야구팬으로 평소 LG트윈스를 응원해 왔으며, KBS 교향악단은 이번 시구를 위해 애국가 연주 동영상을 촬영하여 시구 전 국민의례시 전광판을 통해 상영될 예정이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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