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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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작 '지영씨' 민효린, 까칠녀 된다…개인주의자 파격 변신

기사입력 2017.05.08 10:20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민효린이 까칠한 개인주의자로 변신한다.

8일 첫 방송되는 KBS 2TV 미니드라마 2부작 '개인주의자 지영씨' 속 민효린의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가 쏠리고 있다.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솔직한 매력으로 사랑을 받은 민효린은 2년만에 '개인주의자 지영씨'로 브라운관에 복귀했다.

극중 민효린은 자신 외에 누구에게도 관심을 두지 않는 철저한 개인주의자로 변신한다. 직장 동료의 회식 제안을 단칼에 거절하며 타인과 엘리베이터도 함께 타지 않는 등 혼자 있을 때 가장 편한 개인주의자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8일과 9일 오후 10시 양일간 방영되는 '개인주의자 지영씨'는 타인과의 관계를 끊고 완벽한 개인주의자로 살던 지영(민효린 분)이 타인과의 관계없이 못 사는 의존적인 남자 벽수(공명)를 만나 서로를 치유하고 성장해 나가는 2030 세대의 현실적인 연애담을 담아 많은 공감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플럼엔터테인먼트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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