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권진아가 공유와의 인연을 언급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권진아가 7개월 만에 자신의 자작곡으로 스케치북 무대에 올랐다.
최근 공유의 대만 팬 미팅에 초대를 받은 권진아는 "'도깨비'라는 드라마가 사랑을 받았는데 OST를 부른 샘김이 초대를 받았다. 정승환과 내가 껴서 갔다"고 말했다.
유희열은 "공유가 권진아의 팬이라고 하더라. 내게 부탁했다"고 전했다. 권진아는 "헬스장에서 몇번 봤다. 현빈, 이선균, 유희열이 다닌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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