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7.11 08:50 / 기사수정 2008.07.11 08:50
[엑스포츠뉴스/풋볼코리아닷컴 = 허회원] 인천 유나이티드의 라돈치치(25·Radoncic Dzenan)가 득점포 가동과 함께 팀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오는 12일(토) 오후 7시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리는 ‘삼성 하우젠 K-리그 2008’ 정규리그 14라운드 인천과 제주의 경기에서 인천의 공격수 라돈치치가 남다른 각오로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현재 정규리그 6위를 달리고 있는 인천은 이번 경기에서 승점 3점을 챙겨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생각이다.
그 중심에는 역시 라돈치치가 있다. 라돈치치는 인천 공격의 핵심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만큼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득점력에서도 리그에서 8골로 득점부분 5위를 달리고 있어 자신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