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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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투맨' 박해진 경호원 복귀…김민정 "접근금지"

기사입력 2017.05.05 23:24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맨투맨' 박해진이 박성웅 경호원으로 복귀했다.

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 5회에서는 김설우(박해진 분)가 차도하(김민정)를 타깃으로 작전을 시작했다. 

이날 이동현(정만식)은 김설우에게 차도하와 교도수에 수감된 차도하 아버지 차명석(김병세)이 나눈 대화를 보여주며 두 번째 목각상이 차도하에게 접근하라고 밝혔다. 김설우는 "이번 작전 뭔가 느낌이 안 좋아. 미녀가 아니라 그런가"라고 말했다.

다음날 아침 김설우는 차도하에게 모닝콜을 하고 여운광 집으로 향했다. 침대에서 일어나지 않던 여운광은 김설우의 목소리에 바로 일어났다. 김설우는 24시간 밀착경호해제, 출퇴근 보장 등 계약 조건을 수정했고, 여운광은 크게 기뻐했다. 여운광은 차도하가 김설우를 설득했다고 생각했다.

김설우를 만난 차도하는 "내 주변반경 1미터 접근금지, 스킨십 절대 불가"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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