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유희열이 아이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월간 유스케 4월호 '스케치북이 낳은 금쪽같은 내 새끼' 특집으로 꾸며져 아이유, 혁오, 카더가든, 최백호가 출연했다.
이날 유희열은 "'스케치북'이 오늘로서 딱 만 8주년이 됐다"며 "8년 전, '스케치북이 낳았지만 정말 잘 낳았다. '스케치북'의 맏딸이다. '스케치북'이 낳은 금쪽같은 내 새끼다"고 아이유를 소개했다.
이때 방송에는 8년 전 영상이 전파를 타며, 유희열의 모습과 풋풋했던 아이유의 모습이 등장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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