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4차전 서울 삼성과 안양 KGC의 경기, 서울 삼성이 리카르도 라틀리프와 마이클 크레익의 맹활약에 힘입어 치열한 공방전 끝에 안양 KGC에게 82:78의 스코어로 승리하며 2승 2패 동률을 맞췄다.
경기 종료 후 KGC 오세근과 양희종이 팬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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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