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공유가 tvN 드라마 배우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유는 28일 대만에서 현지 팬미팅(29일 개최)에 앞서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공유는 이동욱에 대해 "원래 군 생활을 같이하면서 멋진 남자라고 생각했는데 '도깨비'라는 작품을 같이하면서 더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도깨비'를 할 때 모든 배우들이 서로에게 진심으로 배려하고 작업했기에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며 "지금 서로 바빠서 연락을 못하는데 보고싶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 공유는 "'도깨비' 출연 배우 모두 서로에게 진심으로 배려하고 작업했기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던 것 같다"며 "특히 이동욱은 나에 대한 배려가 많았던 상대 배우인데, 연기를 오래한 친구기 때문에 같이 연기를 하는데 있어서 편한 부분이 많았다"고 이동욱을 칭찬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대만 기자간담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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