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4.28 08:28 / 기사수정 2017.04.28 08:28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감독 문현성)에서 여심을 사로잡는 호위무사 '흑운' 정해인이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임금님의 사건수첩'은 예리한 추리력의 막무가내 임금 예종(이선균 분)과 천재적 기억력의 어리바리 신입사관 이서(안재홍)가 한양을 뒤흔든 괴소문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과학수사를 벌이는 코믹수사활극.
이선균, 안재홍의 첫 만남이 빚어내는 유쾌한 케미스트리, 기존 사극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임금과 사관 캐릭터로 호평을 모으며 한국 영화 흥행 쌍끌이를 펼치고 있는 '임금님의 사건수첩'에서 정해인이 예종의 호위무사 흑운으로 분해 여성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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