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찬휘♥로이 측 "25일 가족만 참석한 비공개 결혼식 진행" (공식)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가수 소찬휘와 밴드 스트릿건즈의 로이가 25일 결혼식을 올린다.

24일 소찬휘와 스트릿건즈의 소속사 와이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25일 소찬휘와 로이가 가족들만 모신 가운데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예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1일 소찬휘와 로이는 열애를 인정하며 혼인신고와 웨딩촬영도 이미 마친 상태라고 발표했다. 그와 함께 "상반기 중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후 지난 2월 소찬휘와 로이 측은 4월 25일 결혼식을 인정하며 "두 사람의 스케줄에 맞춰 평일 스몰 웨딩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들 두 사람은 지난 2월 중 오키나와로 짧게 신혼여행을 다녀왔으며, 5월 중으로 신혼집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소찬휘와 로이는 지난 2014년 앨범 '네오 로커빌리 시즌'을 작업하며 인연을 맺게 됐으며, 3년의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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