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4.23 11:07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토니안의 어머니가 방송 8개월 만에 처음으로 아들을 향해 분노 폭발하는 모습을 보였다.
23일 일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SBS’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수컷하우스에 살고 있는 토니안과 동생들이 매운맛으로 허세 가득한 모습을 보여 어머니의 분노를 샀다. 평소 토니안의 어머니는 철없는 아들들의 모습을 지켜보면서도 긍정적으로 이해하고 호탕하게 웃어주었지만 이번 회에는 아들의 미련한 모습에 분노를 숨기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토니안은 함께사는 동생들과 함께 “매운 맛이 땡긴다”며 저녁 메뉴로 매운 떡볶이를 주문했다. 보기만 해도 매울 것 같은 새빨간 떡볶이를 먹으며 토니안은 “이 정도는 가볍다”, “나는 피자에 핫소스 대신 캡사이신 뿌려먹는다”는 등 서로의 자존심을 자극하더니 급기야 매운 양념을 숟가락으로 떠먹는 등 무모한(?) 승부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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