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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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여왕' 권상우, 윤희석 의심 "냄새가 나"

기사입력 2017.04.20 22:22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권상우가 윤희석을 의심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6회에서는 하완승(권상우 분)이 김호철(윤희석)을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완승은 장도장(양익준)의 마약밀수 사건이 김호철에게 배당된 사실을 알고 격분하며 검찰청으로 달려갔다.

김호철은 장도장을 단순 절도로 처리할 심산이었다. 분노한 하완승이 김호철을 한 대 칠 기세였다.

그때 유설옥(최강희)이 나타나 둘의 충돌상황은 일단 마무리됐다. 김호철은 유설옥에게 가져오라고 한 봉투를 들고 검찰청으로 들어갔다.

김호철은 유설옥과 김호철이 얘기를 나누고 있는 것을 보고 다시 나와 유설옥에게 밥을 사주겠다고 했다.

하완승은 김호철과 유설옥이 다정하게 걸어가는 모습을 보며 "뭐지? 이 냄새는. 뭔가 분명히 있는데"라며 의구심을 품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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