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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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측 "5월 12일부터 사회복무요원 근무 시작"(공식)

기사입력 2017.04.18 18:06 / 기사수정 2017.04.18 18:06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이민호가 오는 5월 사회복무요원 근무를 시작한다.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엑스포츠뉴스에 "이민호가 오는 5월 12일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 근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회복무요원은 '선복무, 후입소'의 규정을 따르고 있어 이민호는 복무를 먼저 시작하고 1년 이내에 병무청에서 정해주는 시점에 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 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이민호는 1987년생으로 지난 2006년 교통사고로 오른쪽 다리에 교정용 철심을 박았고, 2011년 SBS 드라마 '시티헌터' 촬영 중 차량이 반파되는 교통사고를 당해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은 바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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