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6.22 11:53 / 기사수정 2008.06.22 11:53
[엑스포츠뉴스/풋볼코리아닷컴=최영민] 화성 신우전자가 2008 K3리그 전기리그 우승을 확정 지었다.
화성은 21일(토) 화성 비봉습지공원구장에서 열린 ‘DAUM K3리그 2008’ 천안 FC와의 경기에서 후반 7분과 33분 고화섭의 2골에 앞서나갔지만, 후반 36분과 38분 천안의 오수택과 최영준에게 실점을 허용해 2:2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에서 승점 1점만 추가해도 전기리그 우승 확정을 지을 수 있었던 화성은 천안과의 경기에서 2:2무승부를 기록해 작년에 이어서 2년 연속으로 전기리그 우승을 확정 지으며 K3리그의 강호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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