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엑스토크) 용인, 유지현 객원기자] 16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개막전이 열린 가운데 금호타이어의 레이싱걸 유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개최된 캐딜락 6000 클래스의 개막전 결승에서는 아트라스BX 팀의 조항우가 우승을 거뒀으며, 이어 같은 팀 동료인 팀 베르그마이스터가 2위로 통과해 '원-투 피니시'를 달성했다.
한편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2라운드 경기는 다음달 14일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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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기자 khs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