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해피투게더3' 시청률이 상승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는 전국기준 6.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4.8%)에 비해 1.3%가 상승한 수치다.
특히 이날 '해피투게더3'가 방영한 시각에 SBS에서 대선 후보 첫 TV 토론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상승 수치를 얻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청률의 제왕 특집으로 배우 이유리, 류수영, 민진웅, 이영은, 최정원 등 KBS의 시청률을 책임지는 일일, 주말드라마의 주역들이 출연했다.
새 신랑 류수영은 아내 박하선과의 러브스토리를 대공개하며 활약을 펼쳤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영한 SBS '국민의 선택, 대통령 후보자 초청 토론'은 11.6%, MBC '100분 토론'은 1.4%, JTBC '썰전'은 4.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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