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4.13 14:57 / 기사수정 2017.04.13 15:25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안성기가 데뷔 60주년을 맞은 소감을 유쾌한 너스레로 이야기했다.
안성기는 1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한국영상자료원에서 안성기 데뷔 60주년을 맞아 준비된 '한국영화의 페르소나, 안성기展'을 통해 데뷔 60주년을 맞은 소감을 전했다.
이날 안성기는 인사말로 "이렇게 많이 오실지 몰랐다"라고 웃으며 "지난해 영상자료원에서 이런 행사를 해야 되겠다고 해서 자꾸만 이렇게 획을 긋는 게 싫어 '부담없이 넘어갔으면 좋겠다'하는 생각도 했었다. 슬쩍 넘어가는 행사가 될 줄 알았는데 열고 보니 굉장히 많은 관심도 가져주고 축하도 해주시더라"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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