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4.12 08:09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배우 류수영이 아내 박하선과 하석진의 키스신에 질투가 폭발했었음을 고백했다.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의 13일 방송은 ‘시청률의 제왕’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유리, 류수영, 민진웅, 이영은, 김동준, 최정원 등이 출연해 핑크빛 봄기운 물씬 풍기는 다채로운 토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 가운데 류수영이 아내 박하선과 하석진의 키스신에 대해 언급했다고 전해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그는 박하선의 드라마 속 키스신에 대한 질문에 “안 나쁠 줄 알았는데.. 기분 나쁘더라고요”라며 솔직하게 질투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반대로 자신의 키스신을 본 박하선의 반응도 밝혔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류수영은 범접할 수 없는 사랑꾼 면모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MC들의 결혼 축하에 “퇴근하는 게 제일 좋아요”라며 결혼 후의 좋은 점을 나열하던 그는 이내 박하선과의 만남부터 연애, 결혼까지 러브스토리를 풀 공개했다고 전해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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