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6.08 01:47 / 기사수정 2008.06.08 01:47
[엑스포츠뉴스/풋볼코리아닷컴 = 박시훈]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국가대표팀이 요르단에서 승전보를 알려왔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8일 오전(이하 한국시각) 요르단 암만 '킹 압둘라 스타디움'에서 요르단을 상대로 가진 '2010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3조 4차전 경기에서 박주영(24·서울)의 페널티킥 결승골에 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한국은 승점 8점으로 투르크메니스탄과의 평양 홈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둔 북한과 동률을 기록했지만, 골 득실차(북한 2점)에서 3점차로 앞서 3조 선두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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