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미스맥심' 첼설아가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27일 남성 매거진 맥심(MAXIM)은 첼설아와 함께한 12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첼설아는 고혹적인 눈매와 숨길 수 없는 글래머 몸매로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는 지금껏 보지 못했던 그녀의 나른하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가득 드러내며 반전 매력을 예고했다.
특히 첼설아는 침대 위 나른한 겨울의 분위기를 제대로 소화했다. 매혹적인 표정과 포즈와 더불어 검은색 란제리를 고급스럽게 소화한 것은 물론, 캐주얼한 회색 홀터넥 니트 원피스로 차분한 느낌과 함께 우수에 젖은 눈빛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첼설아는 이번 화보의 전반적인 콘셉트 회의부터 참여하는 열정을 보였다고. 그는 "첫 단독 화보인데 헤어와 메이크업, 의상까지 직접 결정하게 돼서 더욱 애착이 간다. 특히 지난 맥심 화보와는 정반대의 분위기를 보여드릴 수 있어 뿌듯한 기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첼설아는 "우선 개인 화보를 제가 생각한 것보다 일찍 찍게 돼서 너무나도 영광으로 생각한다. 지난 맥심 2월호에서 타짜 콘셉트를 촬영하고서 아쉬운 점이 남았는데, 이번 12월호에서는 마침내 저만의 화보로써 제가 가진 매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게 됐다"라며 촬영에 대한 큰 기대감을 밝혔다.
한편 첼설아는 맥심에서 주최하는 일반인 모델 선발 대회 ‘2023 미스맥심 콘테스트’ 비키니 화보에서 첼시의 로고를 새긴 자체 제작 비키니를 선보이며 1위를 차지했다. 이후 '미스 맥심'으로 활동 중이다.
사진 = 맥심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