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배우 고경표가 7일 오후 8시부터 첫 방송되는 tvN '시카고 타자기'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고경표는 이날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본방사수 안 하면…"이라는 글과 함께 흑백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고경표는 말끔한 수트 차림에 옅은 미소로 훈훈함을 자아냈으며 초근접 셀카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굴욕 없는 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고경표는 극 중 유진오 역을 맡아 도무지 정체를 종잡을 수 없는 미스테리한 작가를 연기할 예정이며 배우 유아인, 임수정과 어떤 케미를 발산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고경표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