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경이 어느덧 데뷔 22년 차 배우가 됐다. 풋풋했던 아역 시절을 지나 성숙한 여인으로 거듭난 지금에 이르기까지 그녀는 차곡차곡 내공을 쌓아왔다.
화보 촬영 현장에서도 그 내공을 빛을 발했다. 편안하면서도, 시크하게. 상반된 매력으로 현장을 압도한 그녀의 화보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한다.
▲ 진한 아이라인과 레드 립! 메이크업 컨셉은 시크(Chic)
▲ 화보 촬영 시작.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몸을 풀기 시작하는 류현경. 넉넉한 핏의 터틀넥 니트로 편안한 매력을 강조했다.
▲ 손등을 덮는 와이드 커프스 디테일과 숏팬츠의 조합.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모습을 담았다.
▲ 화이트 셔츠에 블랙 러플. 눈길을 사로잡는 블랙 & 화이트 조합과 류현경의 농염한 포즈가 인상적.
▲ 공식 석상에서도 수트를 즐겨입는 류현경. 독특한 스타일의 데님 수트 역시 훌륭하게 소화했다.
▲ 스타일엑스 독자들에게
■ 스타일엑스 X 류현경 화보 촬영 현장 MAKING FILM
에디터 = 서재경
사진 = 김한준
DIRECTOR | 조명숙 (JOH MYUNG SOOK)
PHOTOGRAPHER | 장준기 (JANG JOON GI)
EDITOR | 김선우 (KIM SUN WOO), 서재경 (SUH JAE KYUNG)
MODEL | 류현경 (RYU HYUN KYUNG)
STYLIST | 박진영 (PARK JIN YOUNG)
MAKE UP | 수연 (SOO YEON)
HAIR | 이정 (LEE JUNG)
BRAND | 시스템 (SYSTEM), 그레이양 (GREY YANG), 제이쿠 (JKOO), 이노웨딩 (INNO WEDDING), 루트원 (ROUTE1), 날프로젝트 (NALPROJECT)
서재경 기자 inseou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