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4.05 16:01 / 기사수정 2017.04.05 16:1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정소민이 '아빠는 딸'에서 카메오 박명수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5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아빠는 딸'(감독 김형협)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형협 감독과 배우 윤제문, 정소민이 참석했다.
이날 정소민은 카메오로 등장하는 박명수와의 촬영을 회상하며 "모든 대사가 애드리브였다. 매 테이크마다 다른 대사를 치시더라. 무슨 말이 나올지 몰라서 당황스러웠지만 어느순간 정말 집중하게 됐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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