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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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딸' 윤제문 "정소민이 잘해줘…흐뭇하고 기분 좋다"

기사입력 2017.04.05 16:11 / 기사수정 2017.04.05 16:1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윤제문이 '아빠는 딸'을 처음 본 소감을 전했다.

5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아빠는 딸'(감독 김형협)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형협 감독과 배우 윤제문, 정소민이 참석했다.

이날 윤제문은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하다. 저도 영화를 처음 봤다. 저도 재미있게 봤다"고 운을 뗐다.



이어 "딸 역할을 하면서 영화가 어떻게 나왔을까 궁금하기도 하고 걱정도 됐다. 정소민 양이 너무나 잘해줘서 흐뭇하고 기분 좋다. 감독님은 걱정하지 말라고, 재밌게 잘 나왔으니 잘 될 것이라고 그랬었다. 직접 보고 나니 잘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아빠는 딸'은 하루 아침에 아빠와 딸의 몸이 바뀌면서 사생활은 물론 마음까지 엿보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코미디. 4월 12일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서예진 기자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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