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사랑' 이시언 "여동생 남편, 실제 NYPD"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이시언과 심형탁이 유민상과 이수지의 집을 찾았다. 

4일 방송한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는 유민상과 이수지의 집을 찾은 심형탁과 이시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시언과 심형탁이 집들이에 참석했다. 심형탁은 "수지를 친여동생으로 생각한다. 실제로 매제하고도 잘 지내고 있지만, 항상 매제를 처음 대할 때의 기분은 정말 안 좋다"고 밝혔다. 심형탁은 유민상을 "유서방"이라고 불렀다.

이시언은 "내 여동생은 결혼해서 미국에 사는데 남편이 미국 경찰이다. 뉴욕경찰이다. 한번도 내가 함부로 대한 적이 없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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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