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IF릴' 에이프릴, 캠퍼스서 팬과 깜짝 만남 '수줍은 미소'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에이프릴 예나, 나은, 진솔이 캠퍼스에서 팬과 만났다. 

4일 방송한 Mnet '에IF릴'에는 두 팀으로 나뉘어 에이프릴 인지도 상승을 위해 고군분투했다. 

이날 '에IF릴'에서 건국대를 찾은 예나, 나은, 진솔은 학생들의 환대에 미소를 띄웠다. 멤버들은 운동하는 학생들을 발견해서 달려갔다. 

걸그룹 에이프릴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던 와중 자신이 파인에플이라고 자처하며 뛰어온 남학생과 만났다. 그는 에이프릴의 노래와 안무를 선보이며 '팬심'을 드러냈다. 

예나와 나은, 진솔은 반가워하며 악수는 물론 그에게 싸인을 해주며 팬과의 깜짝 만남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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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