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혼성그룹 카드(K.A.R.D)가 4월말 컴백한다.
소속사 DSP 미디어 측은 4일 엑스포츠뉴스에 "카드가 오는 4월 말 컴백을 위해 작업 중이다. 현재 뮤직비디오를 촬영 중"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카드는 '오나나(Oh NaNa)'로 데뷔와 동시에 해외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어 '돈 리콜(Don't Recall)'로 아이튠즈 메인 차트인 송 차트 50위까지 진입하는 파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한편 카드는 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로 이뤄진 4인조 혼성그룹으로 총 3단계의 프로젝트를 거쳐 정식데뷔를 앞둔 DSP미디어의 신인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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