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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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달남' 최민용, 우려 표명 "오래하고픈데 걱정"

기사입력 2017.03.31 23:0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최민용이 '시간을 달리는 남자' 첫 녹화에 우려를 드러냈다.

31일 첫 방송한 tvN '시간을 달리는 남자'에는 tvN 첫 고정에 나선 최민용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민용은 "tvN 처음 출연한다. 와봤는데 주제가 없다. 살면서 큰 걱정도 안하면서 살았는데 여기는 걱정된다. 오래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그는 "지금이라도 주제를 우리가 전했으면 좋겠다. 소통이 문제가 아니라 주제가 없다"며 프로그램의 정체성에 당황했다. 

데프콘은 "멘트가 '어쩌다 어른'이다"라며 "준비성이 철저한 분이더라"며 최민용만의 스타일에 흥미로워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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