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5.27 10:25 / 기사수정 2008.05.27 10:25
[엑스포츠뉴스=풋볼코리아닷컴, 장영우] 부산 아이파크와 경남 FC는 신승경 골키퍼(사진 우측)와 최현 골키퍼(사진 좌측)를 1:1 맞트레이드하는 형태로 영입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 발표했다.
이날 부산으로 트레이드 된 최현은 하프라인까지 롱킥이 정확하고 공중볼 캐치가 뛰어나다. 특히 17세 이하, 20세 이하 청소년 대표팀을 거쳐 지난 2000년 시드니 올림픽대표팀에서 활약한 경험이 있는 선수로 부산은 최현을 서동명, 정유석의 백업요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반대로 경남으로 팀을 옮긴 신승경은 192cm의 장신 골키퍼로 2004년 부산에서 데뷔한 이후 K-리그 통산 20경기에 출전해 기량을 향상시켜온 유망주로 경남의 후반기에 이광석과 함께 경남의 골문을 지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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