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세븐틴 멤버들이 두 팀으로 나뉘어 대결에 나섰다.
31일 MBC뮤직 '세븐틴의 어느 멋진 날'이 첫 방송했다.
이날 방송에서 세븐틴 멤버들은 여서도에 이어 이번에는 일본 아키타에서 '어느 멋진 날' 촬영에 나섰다. 세븐틴 멤버들은 95,96년생이 형님팀으로 97,98,99년생이 동생팀으로 나뉘었다.
이들의 첫 미션은 아키타현으로 가 주어진 사진과 똑같은 사진을 찍는 것. 동생팀은 신칸센을 타고 가야하는 가운데 디에잇이 일찌감치 가는 루트를 찾아놔 관심을 끌었다.
동생팀의 대장인 민규는 신칸센에 대해 헷갈려하는 도겸에게 친절히 설명해주는 등 대장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형님팀의 대장은 정한이었다. 형님팀은 비행기를 통해 이동할 수 있는 만큼 이들은 하네다 공항으로 빠르게 가는 방법을 확보하는 모습이었다. 정한은 가능한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궁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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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