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3.30 06:22 / 기사수정 2017.03.30 07:1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감독 루퍼트 샌더슨)과 '원라인'(감독 양경모)이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3위와 4위로 출발을 알렸다. '프리즌'과 '미녀와 야수'의 2강 체제는 계속됐다.
30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9일 개봉한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은 11만4605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 11만5788명으로 출발을 알렸다. '원라인'은 5만3312명을 더하며 6만3200명을 기록했다.
앞서 16일 개봉한 '미녀와 야수'가 주름잡고 있던 박스오피스에서 23일 개봉한 '프리즌'이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고, 두 작품이 3월 마지막 주에도 팽팽한 균형을 이루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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