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3.29 10:55 / 기사수정 2017.03.29 10:55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김윤진이 '시간위의 집'에서 호흡을 맞춘 옥택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윤진은 29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시간위의 집'(감독 임대웅) 인터뷰에서 "정말 솔직한 마음으로 옥택연은 자기가 할 일을 진짜 잘해준 거 같다"라고 입을 뗐다.
김윤진은 "나는 30대 초반부터 주연배우라면 내 배역만 보는게 아니라 전체 숲을 봐야되는구나를 느꼈다. 감독만 전체를 보는게 아니라 주연도 전체를 봐야하는구나를 늦게 터득했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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