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5.24 10:49 / 기사수정 2008.05.24 10:49
[엑스포츠뉴스=풋볼코리아닷컴 박시훈] 설기현(29·풀럼)이 내년에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뛸 수 있게 됐다.
24일(한국시각) 풀럼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올 시즌을 끝으로 팀에서 방출되는 8명의 대상자를 발표한 가운데 설기현이 포함되지 않아 다음 시즌에도 변함없이 풀럼 소속으로 뛸 전망이다.
이날 발표로 설기현은 최근 풀럼의 로이 호지스 감독(61)과의 불화로 지난 1월 23일 브리스톨 로버스(3부리그)와 FA컵 64강전 재경기에 연장 시작과 함께 투입돼 30여분을 뛴 이후로 출전기회를 잡지 못해 풀럼으로 떠날 것으로 전망됐지만 기사회생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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