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스펙터클 어드벤쳐 '스머프: 비밀의 숲'(감독 캘리 애스버리)이 유니세프와 의미 있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Small Smurfs Big Goals' 캠페인은 2015년 UN 193개의 회원국이 동의한 국제사회 공동 목표에 모두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17가지 목표에는 빈곤 근절, 복지 증진, 기아 해소 등이 있다.
지난 20일 세계 행복의 날을 맞아 공개된 영상은 매력덩어리 스머프들과 함께 유니세프의 캠페인을 소개한다.
전 세계 모든 아이들에게 교육을 제공하고, 땅과 바다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은 물론 세계의 모든 아이들이 건강한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하자고 말하는 스머프들은 함께 세상을 바꾸자며 손을 내민다.
그저 작은 말썽꾸러기인 줄로만 알았던 스머프들의 큰 목표는 가장 기본적이지만 우리 모두 함께 조금씩 힘을 모아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한다.
이 영상은 소니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유니세프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에서 만날 수 있다.
세상을 돕는 스머프들의 자세한 모습은 'smallsmurfsbiggoals.com' 웹사이트를 통해 좀 더 자세히 만나볼 수 있으며, 누구든지 세상을 더욱 행복하게 만들 아이디어를 보탤 수 있다.
100% 풀 애니메이션의 환상적인 비주얼로 세상을 더욱 행복하게 만들 '스머프: 비밀의 숲'은 4월 28일 극장에서 3D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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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