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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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DNCE 첫 내한 인터뷰, 한국인 멤버 이진주 '눈길'

기사입력 2017.03.28 21:22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밴드 DNCE가 첫 내한 공연을 펼쳤다.

28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의 '신동헌의 뉴스 마스터' 코너에서는 DNCE의 내한 공연 현장과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진주는 "10년 전에 한국을 떠나서 음악을 공부하러 갔다. 아티스트들 연주를 해주는 세션으로 활동하다 조를 만나게 됐다"라며 DNCE 합류 계기를 밝혔다.

이어 이진주는 "한국을 떠났을 때 영어 한 마디도 못했다. 한국에 다시 와서 공연하는 걸 꿈꿔왔고 그것 때문에 버틸 수 있었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또 이진주는 공연장에서 "이거 꼭 해보고 싶었다"라며 말했고, 대한민국을 외치며 박수를 쳤다.

특히 조 조나스는 컬래버레이션을 하고 싶은 가수에 대해 지드래곤을 꼽았다. 이어 조 조나스는 "한국 걸그룹이라면 다 환영한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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