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대만 배우 진자현이 출산 이틀 만에 7kg를 감량하고 출산 전 몸매를 회복해 화제의 중심에 섰다.
27일 대만 매체 보도에 따르면 진자현은 지난 2015년 동료 배우 진건륭과 비밀 결혼식을 올리고 최근 아들을 출산했다. 진자현의 출산 소식은 그가 출산 이틀 만에 몸매를 회복했다는 이야기와 함께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진자현은 임신 기간동안 단 5.5kg만 늘었고 출산 후에는 이틀 만에 7kg을 감량해 임신 전 몸무게인 46kg에 완벽하게 복귀했다. 그는 임신 기간에 의사의 권고에 따라 임신 초기에는 야채를 많이 먹었고, 후기에는 고기 등의 단백질 식품을 주로 먹어 영양분을 보충했다.
그리고 출산 후에는 시부모님이 준비한 보양식품과 남편의 꾸준한 간호로 단 이틀 만에 완벽한 몸매를 회복했다고 전해져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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