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Mnet '프로듀스101 시즌2'가 첫 현장평가에 나선다.
오는 26일 '프로듀스101 시즌2'은 공개경연을 통해 처음 현장평가를 받는다.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나야 나' 무대로 안방을 찾은데 이어 이번에는 국민 프로듀서들이 이들을 직접 보게 되는 것.
'프로듀스101 시즌2'측은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현장평가 결과와 방송을 하며 진행되는 국민프로듀서들의 투표 결과를 포함해 결정된다"고 밝혔다. 해당 녹화분이 방송되는 주의 투표 결과를 합산해 탈락자를 가린다는 것. 탈락자 수와 점수 비중 등 자세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탈락자수에 대해서도 "확정된 바 없다"고 전했다.
26일 현장평가는 '프로듀스101 시즌2' 참가자들이 처음 국민프로듀서와 만나는 자리인 만큼, 신청자수도 상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프로듀스101 시즌2'는 오는 4월 7일 첫 방송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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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