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문재인 후보 아들 특채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신동욱은 2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문재인 아들 취업 특혜 의혹이나 박원순 아들 병역특혜 의혹이나 취순실 딸 입학특혜 의혹이나 오십보백도다"고 주장했다.
이어 "의혹은 국민의 알권리인 만큼 선관위 뒤에 숨지 말고 대선후보답게 해명하라"며 "사실이면 대선후보 탄핵이다"고 지적했다.
문재인 아들의 취업특혜 논란이 2012년에 이어 또 다시 불거진 가운데 이와 관련해 문재인 후보가 21일 밤 12시 15분에 진행되는 MBC '100분 토론'에서 이를 밝힐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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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