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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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여자 도봉순' 공개수사로 전환, 박보영 "범인, 내가 잡겠다"

기사입력 2017.03.18 23:27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힘쎈여자 도봉순' 박보영이 범인을 제 손으로 잡기로 결심, 훈련에 박차를 가했다.

1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8회에서는 도봉순(박보영 분)의 주위를 맴도는 범인(장미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연쇄납치사건 세번째 실종자가 발생하면서 경찰은 공개수사로 전환했다. 전문가들은 여성혐오범죄의 가능성을 제기했다.

기획실 발령이 유보된 도봉순은 범인을 잡고 싶단 욕망이 더 커졌다. 범인은 몰래 도봉순을 지켜보고 있었다. 도봉순은 "약자를 향한 강자의 횡포, 적어도 인간들 세상에선 힘이 약자를 괴롭히는 일에 쓰여선 안 된다. 절대로 그래선 안 되는 거다"라고 생각했다.

도봉순은 안민혁(박형식)에게 "제가 그 자식 잡을 거다. 절대 경찰한테 안 맡긴다"라고 밝힌 후 훈련에 몰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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