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15일 오후 서울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7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F조 조별예선 3차전 FC서울과 웨스턴 시드니의 경기, 전반전에만 두 골을 허용한 서울은 시드니에게 2:3으로 패하며 ACL 3연패를 기록, 16강 탈락 위기에 놓였다.
경기 종료 후 FC서울과 웨스턴 시드니 선수들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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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