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이경규가 SBS '정글의 법칙' 출연 소감을 전한다.
15일 방송하는 JTBC '한끼줍쇼'에는 현우와 이세영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한끼줍쇼'에서는 이경규가 얼마 전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다는 소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강호동은 이 소식을 듣고 "형님이 김병만의 따까리로 들어 가는거냐"고 이경규를 자극한다. 이경규는 의외로 담담하게 받아들이며 "먹고 살기 위해서라면"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 게스트 현우는 자신이 배우가 된 계기를 이야기 하며 아버지가 영화 '산딸기'의 김수형 감독이라고 밝힌다. 이에 이경규는 현우에 관심을 보이며 김수형 감독의 다양한 명작을 더올리며 의욕적으로 영화 이야기를 꺼낸다. 현우 또한 드라마 속 반듯한 이미지와는 달리 아버지의 영화 이야기가 시작되자 수위를 넘나드는 19금 토크를 선보여 지켜보던 이세영을 당황하게 한다.
'한끼줍쇼'는 오는 15일 오후 10시 5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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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