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5.07 12:59 / 기사수정 2008.05.07 12:59
[엑스포츠뉴스=박재형 기자] NHN의 국내 게임 포털, 한게임은 글로벌 명작 MMORPG '반지의 제왕 온라인: 어둠의 제국, 앙그마르'(이하 '반지의 제왕 온라인')의 오는 8일 제1차 테스트를 앞두고 게임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이달 7일 밝혔다.
새롭게 단장한 '반지의 제왕 온라인'의 홈페이지는 풍성한 게임 정보와 소식을 전하는 '모험가이드'와 '원정대 소식',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베긴스의 창고', 게이머들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샤이어 광장'과 '마을 민원실'의 5가지 코너로 구성돼 있다.
특히 회사 측은 '반지의 제왕 온라인'의 로컬라이징에 대한 게이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한글화 번역 의견 게시판'을 마련해, 첫 클로즈 베타테스트를 체험한 유저들의 한글화 작업에 대한 의견을 직접 듣고 게임에 반영토록 노력할 계획이다.
NHN 신재명 코어게임 사업부장은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평화로운 '샤이어' 마을을 배경으로 어둠의 세력, '사우론'와 '나즈굴'에 맞서 설렘과 함께 험난한 여정을 떠나는 반지원정대의 느낌을 게이머들에게 전하려 했다.”라며 “오는 8일부터 13일간 진행되는 제1차 테스트에서 '반지원정대'로서의 새로운 모험을 즐겨 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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