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4.22 10:25 / 기사수정 2008.04.22 10:25
[엑스포츠뉴스=황지선/박재형 기자] 무링요가 인터밀란 감독직을 수락했다고 현지에서 전해왔습니다. 그는 프랭크 램파드와 디디에 드록바를 인터밀란으로 데려오려 합니다.
TRANSFER RUMOURS : 오늘의 이적설 (아래 1M은 백만 파운드, 우리 돈으로 약 20억 원입니다.)
전 첼시의 감독이었던 조세 무링요는 인터 밀란의 감독이 되는 것에 동의했습니다. 또한, 그 스페셜 원은 35M를 사용하여 스탬포드 브릿지의 듀오 프랭크 램파드와 디디에 드록바를 데려오려고 합니다. (The Sun and Daily Mirror)
사무엘 에투는 바르셀로나에서 나갈 위기에 있자 첼시가 분주해졌습니다. "나는 우승의 타이틀을 원합니다. 만약 이곳에서 그럴 수 없다면 다른 클럽으로 갈 것입니다."라고 카메룬의 스트라이커 에투가 말했습니다. (The Sun)
유벤투스는 아스날의 미드필더 마티유 플라미니에게 계약을 제의했습니다. 플라미니는 연 3.5M의 금액을 받는 5년의 계약이 이번 시즌에 완료됩니다. (Daily Mail)
첼시는 20M에 바이에른 뮌헨의 윙어 프랑크 리베리를 영입 해 오는 것에 관심이 있습니다. (Daily Mail)
에버튼과 미들즈브러는 Nuremburg의 보스니아 스트라이커 Zvejdan Misimovic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는 25세이며 1M의 금액에 데려올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Daily Mirror)
현재 맨체스터 시티에서 블랙번로 임대 중에 있는 베테랑 스트라이커 폴 디코프는 매이저 리그 축구 클럽인 토론토와의 협상에 돌입했습니다. (Daily Mirror)
QPR과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플리머스의 헝가리 국가대표 Krisztian Timar와 Peter Halmosi에 관심이 있습니다. (Daily Mail)
OTHER GOSSIP : 유럽축구 '말말말'
전 첼시의 감독 조세 무링요는 라파엘 베니테즈가 클럽을 챔피언스리그 본선으로 끌어냈거나 아니면 거대한 자금을 들인 실패자라는 이름표가 붙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Daily Star)
맨체스터 시티의 감독 스벤 고란 에릭손은 그의 직업을 잃는 것에 대해 걱정하지 않았습니다. "만약 제가 이 직업을 유지할 것인지 아닌지에 대한 질문이 있더라도 그것은 저에게 아무런 걱정거리가 되지 않습니다."라고 포츠머스를 상대로 이겨 낸 후 말했습니다. (The Guardian)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는 아마도 수요일에 있을 챔피언스리그 바르셀로나전에서 진통제를 맞고 경기에 출전할 것입니다. (Daily Telegraph)
AND FINALLY : '이런 일도 있었구나!'
더비의 감독 풀 쥬얼은 그의 클럽이 챔피언십으로 강등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유머 감각을 잃지 않았습니다. 웨스트햄이 더비를 상대로 2-1로 이기게 되면서 그가 야유를 받으며 경기장을 나갈 때, 만약 그의 클럽이 승리를 하더라도 야유를 받으면 어떨 것 같으냐는 질문에 쥬얼은, "잘 모르겠어요."라고 말한 뒤 "저는 그럴 기회라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The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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