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김응수 "'임진왜란1592' 촬영 중 혈압 때문에 쓰러질 뻔"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김응수가 드라마 촬영 중 큰일 날뻔 했던 때를 회상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비타민'에는 그룹 슈퍼주니어의 신동과 라붐의 솔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혈압에 관해 이야기하던 중 배우 김응수는 지난해 드라마 '임진왜란 1592' 촬영 중 혈압으로 인해 쓰러질 뻔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김응수는 "소리 지르는 장면이 있었는데 뒷골이 당기더라. 감독이 한 커트 더 하자고 했지만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새벽에 응급실을 갔다"고 말해 다른 사람을 놀라게 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