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2.13 08:21 / 기사수정 2017.02.13 16:53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정현이 '빙구'에 이어 '역적'으로 존재감을 남길 전망이다.
김정현은 13일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에서 홍길동(윤균상 분)의 라이벌 모리(김정현)가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역적'은 허균의 소설 속 도인 홍길동이 아닌 연산군 시대에 실존했던 인물 홍길동을 재조명하는 작품이다. 폭력의 시대에 재물이 아닌 백성의 마음을 훔친 홍길동의 삶과 사랑, 투쟁의 역사를 밀도 있게 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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