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위' 서현, 즉흥 연기 5초 만에 눈물 펑펑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소녀시대 서현이 눈물 연기를 펼쳤다.

12일 방송된 MBC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는 의뢰인 효연과 수영이 서현을 타깃으로 몰래카메라를 부탁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서현은 할리우드 진출을 위한 오디션에 참여했다. 그러나 서현을 속이기 위한 몰래카메라였던 것.

서현은 가짜 면접관들 앞에서 즉흥 연기를 펼쳤고, 5초 만에 눈물을 흘렸다. 작전 본부에서 지켜보던 효연은 "막내 너무 잘한다"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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