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뭐길래' 이상아, 딸에 전도연과 비교 '굴욕'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이상아가 딸 윤서진에게 굴욕을 당했다.

9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이상아가 딸 윤서진에게 굴욕을 당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상아는 화보를 찍는다고 자랑했고, "전도연 배우님도 이런 거 찍었냐"라며 물었다. 이에 윤서진은 "전도연 배우님은 혼자 찍는다. 멋있게. 엄마는 멍멍이랑 찍는다"라며 비교했다.

이상아는 "엄마 무시하면 좋냐"라며 쏘아붙였고, 윤서진은 "이상아 배우님도 이름 세 글자 날리셨다"라며 놀렸다.

결국 이상아는 "넌 이상아 딸로 이름 네 글자 알렸냐"라며 쏘아붙였고, 윤서진은 "나 유명하다. 이상아 딸로"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윤서진이 '이상아 딸'로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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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