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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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측 "SF 미스터리물 '써클' 기획…상반기 방송"

기사입력 2017.02.09 17:12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tvN이 SF미스터리 장르물 '써클'(가제)를 선보인다. 

9일 tvN 관계자는 "'푸른거탑', 'SNL코리아'의 민진기PD가 '써클'을 연출한다"고 밝혔다. 

'써클'은 현재와 2037년 미래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한, SF 미스터리 장르물로, 한 회에 2017년 현재의 이야기와 2037년 미래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두개의 이야기가 전개되는 새로운 형식의 드라마다. '뿌리 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를 쓴 김영현·박상연 작가가 기획으로 참여하고 김진희·유혜미·류문상·박은미 작가가 공동 집필한다.

'써클'은 현재 캐스팅 진행중이며 올 상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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